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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5일 22시 24분 KST

마침내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에 나타났다. 그를 본 권상우-김주현은 "어딘가 달라진 것 같다"고 반응했다

많이들 놀라셨죠?

SBS
SBS '날아라 개천용'

SBS ‘날아라 개천용’에 드디어 배우 정우성이 등장했다.

정우성은 15일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에서 당초 배우 배성우가 연기하던 박삼수 기자로 분했다.

이날 오프닝 크레딧부터 나타난 정우성은 더벅머리와 허름한 옷차림, 어딘가 방정맞은 표정까지 박삼수로 완벽 변신했다. 17회 시작 5분 만에 뒷모습을 보여준 그는 소파에서 쪽잠을 자며 엉덩이를 긁는 파격적 첫 등장을 선보였다.

잠에서 깨 등을 돌렸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박삼수 모습에 이유경(김주현)은 ”선배, 뭔가 달라진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박삼수(정우성)이 능청스럽게 ”내가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유경은 계속 ”뭔가 어색해졌다”며 급 변화한 박삼수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윽고 등장한 박태용(권상우) 역시 박삼수를 보자마자 ”박 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 보이신다”고 말했고, 박삼수는 ”아니 변호사님까지 왜 이러시냐”며 자신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투로 응수해 웃음을 줬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