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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10시 40분 KST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 대신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한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정우성은 17회부터 등장한다.

SBS
배우 정우성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우 배성우 대신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한 배우 정우성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SBS ‘날아라 개천용’ 측은 29일 배성우가 맡았던 생계형 기자 박삼수 캐릭터로 변신한 정우성의 첫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이 연기할 박삼수는 투박하지만 글솜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다. 사진 속 박삼수가 된 정우성의 헝클어진 머리와 까슬한 수염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제작진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박삼수 역을 완벽하게 구축, 첫 촬영부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며 정우성을 칭찬하며 ”정우성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짜릿한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완성할 권상우와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13회를 기점으로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이 급물살을 탄다. 한층 치열해진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수 싸움을 지켜봐 달라”고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은 주연 배우 권상우의 부상과 배성우의 중도 하차로 3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보내고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13회 방송이 재개되지만 배성우의 출연 분량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다.

정우성은 17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