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가 3년 만에 돌아온다.
CJ E&M은 23일 나영석 사단의 ‘꽃보다 할배’ 시리즈가 오는 6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며, ‘꽃보다 할배 리턴즈‘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미국판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미국 NBC 프라임타임에 편성된 미국판 ‘꽃보다 할배’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시즌 2도 방영됐다.
‘신서유기‘도 시즌 5가 공개된다. 역시 나영석 사단이 제작하는 ‘신서유기 시즌 5’는 올 하반기 첫 방송할 계획이며, 출연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신서유기’는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 5.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CJ E&M은 이외에도 오는 6월 ‘프로듀스48’ 첫 방송에 이어 7월에는 김태리, 이병현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