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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3일 16시 23분 KST

승무원들이 꼭 가지고 다니는 물건 12가지

″난 운동복과 운동화를 꼭 챙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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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여행엔 계획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수화물 통제가 심할 때는 더 그렇다. 그런데 짐을 너무 많이 싸는 것도 문제지만, 중요한 물건을 빠트리는 건 더 큰 문제다. 

허프포스트는 승무원들에게 직접 물었다. 여행에 나설 때 절대로 잊으면 안 되는 물건들이 뭐냐고. 아래는 그들의 답이다.

셀카봉

″난 요즘 유존(Yoozon) 셀카봉을 꼭 가지고 다닌다. 주로 혼자일 때가 많은데, 셀카봉은 좋은 사진을 찍는데 필수다. 유존 셀카봉은 삼각대 역할도 하고 무선 작동도 된다. 뒷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적당하다.” - 제이 로버트, 승무원이자 플라이가이 운영자 

보습크림

″끊임없는 비행기 여행에 사람이 건포도처럼 마른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게 건조한 피부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난 보습크림도 열심히 바른다. 하루에 최소 두 번 이상 말이다.” - 멜리사, 아메리칸항공 승무원

비타민

″특히 독감 철에는 종합 비타민을 꼭 지참한다. 내가 먼저 건강해야 손님들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안젤리나 페레즈, 델타항공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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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난 바다를 참 좋아한다. 물 근처에 갈 확률이 있다면 무조건 수영복을 챙긴다.” - 멜리사

립밤(lip balm)

″날 미치게 하는 게 있다면 그건 립밤을 깜빡하는 것이다. 비행기를 많이 타다 보면 입술이 아주 건조해진다. 그래서 난 립밤을 버릇처럼 바른다.” - 루카스 마넨테, 항공사 승무원

수첩

″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닌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도구다. 공중에서 보내는 시간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도구가 세상과의 연결에 도움이 된다. 아내와 아이의 사진이 들어있다. 내 목표가 적혀있는 수첩은 내 삶의 안내서이며, 가족과 집을 늘 가까이 두는 방법이다.” - 비니 드 헤수스, 델타항공 승무원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

″난 6개 대륙을 횡단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가족, 친구들과의 연락을 주로 소셜미디어로 한다. 인터넷 연결을 위한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는 필수다.” - 제이 로버트 

소설

″장거리 여행 동안 조용한 시간이 종종 생기면 책을 읽는다.” - 멜리사

겉옷

″재킷이나 스웨터를 꼭 가지고 다닌다. 예상치 않은 곳에 비행기가 착륙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럴 경우엔 기후가 문제 될 수 있다. 물론 기내 온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 셰인 메도, 델타항공 승무원

신발

″비행기 안에서 신는 구두와 공항이나 외출에 필요한 신발이 따로 있다. 10시간씩 기내에서 구두를 신고 있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은 필수다.” - 켈리 킹케이드, 항공사 승무원이자 ‘제트래그드’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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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승무원은 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난 기업용 여객기 계약직 승무원이라 더 그렇다. 기장을 포함한 여러 사람과 손쉽게 연락이 돼야 한다. 스마트폰엔 손님에 대한 정보, 기내에 필요한 물건들 등 다양한 목록을 적어둔다.” - 카라 물더, 승무원이자 ‘승무원의 삶’ 운영자

운동복

″난 운동복과 운동화를 꼭 챙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짐(gym) 시설이 없는 호텔은 거의 없다. 혹시 없을 경우엔 밖에서 달린다.” - 멜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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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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