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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유니폼은 지난 100년 동안 정말로 많이 바뀌었다

승무원을 스튜어디스라고 불렀던 시절에 찍은 사진도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여객기 승객의 여행 복장은 물론 승무원이 입는 유니폼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브랜드를 강조하는 모자에서 반바지까지 항공사들은 다양한 복장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섹스가 표를 파는데 효과 있다’라는 이전 경영철학은 항공사의 노골적인 승무원 유니폼 디자인에 반영됐다.

또 발렌시아가, 에밀리오 푸치 같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승무원 유니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항공사들도 있다. 지난주 델타항공은 잭 포즌이 디자인한 새 유니폼을 소개했다.

아래는 1930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승무원 유니폼 디자인의 놀라운 변화를 증명하는 사진 47장이다(승무원을 스튜어디스라고 불렀던 시절에 찍은 사진들도 포함돼 있다).

*허프포스트U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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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패션 #승무원 #항공사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