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핀란드' 친구들이 '빌푸네 밥상'으로 돌아온다

한국인의 밥상도 아니고, 빌푸네 밥상이라고요?

  • 황혜원
  • 입력 2021.05.02 17:04
  • 수정 2021.05.03 08:05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시켰던 ‘핀란드’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빌푸네 밥상’으로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외국인 친구들 1위로 뽑힌 바 있는 ‘핀란드’ 출신 페트리의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를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특별편으로 ‘빌푸네 밥상’ 촬영 차 한국에 들어왔기 때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MBC에브리원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절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직접 한식 솜씨를 선보이는 과정을 담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네 밥상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네 밥상 ⓒMBC에브리원

현재 ‘빌푸네 밥상’은 핀란드 친구들의 한식을 맛볼 예약 손님을 모집하고 있으며, 빌푸와 친구들은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4인방 중 빌푸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비롯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으며, 다른 친구들은 SNS를 통해 직접 만든 김치며 막걸리, 떡볶이 등을 공개하며 여전한 한식 사랑을 전해왔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엔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