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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3일 22시 36분 KST

대한펜싱협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에 총 7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입상에 실패한 남녀 플뢰레팀에도 특별 격려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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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한펜싱협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에 총 7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펜싱협회는 13일 강원도 양구의 KCP 호텔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에 총 7억원을 수여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과 비교하면 약 2배 인상된 금액이다. 금메달과 동메달(김정환)을 획득한 남자 사브르 종목에 3억10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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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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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송세라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보여주고 있다.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을 수확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총 1억5500만원을 받았다. 올림픽 단체전 첫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에페 대표팀과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각각 1억 원씩 전달됐다. 협회는 입상에 실패한 남녀 플뢰레팀에도 특별 격려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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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대표팀 박상영과 권영준, 송재호 등 선수들이 30일 오후 일본 도쿄 미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 에페 동메달 결정전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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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윤지수(왼쪽부터), 최수연, 김지연, 서지연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특히 단체전에 출전한 4개 종목 모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뉴스1 김도용 기자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