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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1일 16시 34분 KST

여성이 오르가즘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세는 이거다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인구가 여성의 3분의 2다."

사람은 모든 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산다. 섹스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정상 체위’라고 부르는 자세가 그 좋은 예다. 당신이 전통적인 이 체위를 즐기는 이유는 파트너와의 아주 친밀한 접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섹스 상담가들에 의하면 약간의 조절로 두 사람 사이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정말로 대단한 성생활로 바꿀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성교체위정렬기법(coital alignment technique - CAT)은 정상 체위를 살짝 변형한 자세다. 상위에 있는 남성이 몸을 2, 3cm 위로 움직여 페니스의 뿌리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닿게 하는 기법이다.

우선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라.

ILLUSTRATION BY ISABELLA CARAPELLA
성교체위정렬기법(coital alignment technique, CAT)

‘섹스와 결혼 상담’ 학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위로 오르가즘을 체험하지 못하는 여성 연구 대상 중 성교체위정렬기법으로 더 잦은 오르가즘을 체험한 비율이 56%나 됐다.

뉴욕의 심리학자 겸 섹스 상담가인 메건 플레밍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클리토리스 자극이 조금씩이라도 필요한 여성이 인구의 대다수라고 말했다.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여성들에게 결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플레밍은 허프포스트에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인구가 여성의 3분의 2다. 흔들거리는 동작으로 클리토리스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성교체위정렬기법은 그런 여성에게 더 큰 쾌감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럼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인가?  

섹스 전문가이자 작가인 새이디 알리슨의 설명이다.

먼저 정상 체위를 한다. 다음 여성의 히프 아래 작은 쿠션을 깔아 위아래가 만나는 각도를 조절한다.

″삽입을 천천히 마친 뒤 남성은 페니스의 위치가 버자이너와 같을 때까지 몸을 위로 올린다. 남성의 가슴과 여성의 어깨가 비슷한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이 각도에서 페니스를 움직이면 여성의 외음부와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할 수 있다.”

알리슨은 위치만큼 동작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형 모양을 따라 버자이너를 누른다. 페니스를 계속 넣었다 뺐다 하고자 하는 충동을 참아야 한다. 페니스를 버자이너에 완전히 삽입한 상태에서 여성이 좋아하는 리듬을 찾도록 한다.”

″그녀가 당신을 더 꽉 붙들고 다리로 끌어당기면 잘 하고 있다는 신호다!”

섹스 상담가 로리 버클리에 의하면 성교체위정렬기법은 여성 오르가즘을 돕는 동시에 남성에게도 이롭다.

″남성은 이 자세로 사정을 더 늦출 수 있다. 넣었다 뺐다를 바쁘게 하면 너무 빨리 터질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런 게 진정한 윈윈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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