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패션이 그렇듯 눈썹도 유행에 매우 예민하다. 모든 사람이 가늘고 긴 눈썹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가, 어느새 짙고 두꺼운 눈썹이 새로운 트렌드가 된다.
물론 사람의 외모는 세월에 따라 바뀐다. 하지만 눈썹이 사람의 인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80년대에는 짙은 눈썹, 90년대에는 가는 눈썹, 그리고 현재는 다시 짙은 눈썹이 대세다. 아래는 할리우드 셀럽들을 통해서 본 지난 20년 동안의 눈썹 변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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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