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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버블 시작할게요" :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장악해버린 엑소 디오의 한밤중 브이라이브

디오는 25일 미복귀 전역했다.

  • 김임수
  • 입력 2021.01.26 12:11
  • 수정 2021.01.26 13:35
미전역 복귀 엑소 디오 도경수 브이라이브 버블
미전역 복귀 엑소 디오 도경수 브이라이브 버블 ⓒ브이라이브

 

엑소 디오(도경수)가 지난 25일 미복귀 전역한 가운데, 한밤의 라이브 생방송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디오는 26일 새벽 브이라이브 ‘괜찮아도 괜찮아 라이브(괜괜라이브)’를 켰다. 갑작스런 디오의 라이브 방송 소식에 팬들은 부리나케 달려들어 환호의 뜻을 나타냈다. 

디오는 ”현재 ‘더 문’이라는 영화를 촬영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타를 배우고 있으며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소식도 덧붙였다.

특히 디오는 “12시부터 버블을 시작하겠다. SNS를 하지 않아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버블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케이팝 플랫폼 리슨(LYSN) 내 아티스트와 팬이 메세지를 1:1로 수신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디오의 괜괜라이브를 본 팬들은 ”경수 제대하고 더 어려졌네” ”경수 너무 귀엽다” ”뭐야 나 디오 좋아했었네” ”뭐야 나 군대 얘기 좋아했었네” ”버블 빨리 열려라”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고, 디오의 브이라이브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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