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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자필 편지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엑소 멤버 중 디오, 시우민, 수호에 이어 네 번째다.

엑소 첸
엑소 첸 ⓒ뉴스1

그룹 엑소 첸(28·본명 김종대)이 오는 26일 입대한다.

첸은 16일 SM 공식 팬 커뮤니티 앱 리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로써 첸은 디오, 시우민, 수호에 이어 팀 내 네 번째로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그는 “여러분께 10월 26일 입대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했다.

이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 테니, 여러분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 1월 결혼 소식과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 후 결혼 발표 약 3개월 만인 4월 득녀했다. 또한 지난 15일 솔로곡 ‘안녕’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아래는 첸 손 편지 전문.

엑소 첸의 자필 편지
엑소 첸의 자필 편지 ⓒ공식 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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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엑소 #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