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완결편이 마침내 개봉 연도를 확정했다. 영화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1편인 ‘에반게리온: 서‘는 지난 2007년 개봉했고, 2편인 ‘에반게리온: 파‘는 2009년 공개됐으며, 3편인 ‘에반게리온: Q’는 2012년 개봉했다. 그 후 무려 6년이 흐른 만큼 팬들은 완결편 제작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20일, 신작 개봉 소식이 마침내 전해졌다.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완결편의 예고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역시 재단장을 마쳤다.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완결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결과 종료”, ”비, 그리고 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일본 내 영화 배급은 토호, 토에이, 카라 3사가 맡을 예정이다.
허프포스트JP의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2020年公開へ。キャッチコピーに「非、そして反。」’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