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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무게 60kg 중에서 25kg이 근육”이라며 근육 엘리트 면모를 드러냈다

“단백질을 먹어서 근육이 많은 거다”

에바 포피엘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SBS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자신의 근육량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감독들이 뽑은 최정예 멤버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뉘어 경기했다.

전반전을 마친 휴식 시간, 에바는 블루팀 멤버들에게 단백질 음료를 나눠줬다. 이를 본 최진철 감독은 “에바 넌 안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이에 에바는 “먹어야 한다. 단백질을 먹어서 근육이 많은 거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저 몸무게 60kg 중에서 25kg가 근육이다”라고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앞서 에바는 꾸준한 운동으로 철저하게 자기 관리 하는 모습을 드러내 왔다. SNS를 통해서 보디 프로필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에바는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등 운동이다. 작년에 등 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등부터 찍어봤다”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또한 피트니스대회 출전 소식을 알리며 “2등 했다. 너무 즐거웠고,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1년생으로 영국인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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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운동 #에바 포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