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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0일 14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5월 30일 14시 05분 KST

론리플래닛이 뽑은 2018년 유럽 최고의 여행지

”과소평가된... 여행 스케줄에 꼭 포함해야 할 그런 곳들.”

JAVIER FERNANDEZ SANCHEZ / GETTY IMAGES
스페인 칸타브리아

여행을 준비할 때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론리플래닛이 발표한 2018년 유럽의 최고 여행지를 참고하자.

덜 유명해서 당연히 덜 붐비는 이번 여행지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와 흥미가 넘치는 숨은 보석 같은 곳들이다. 반면에 플로렌스, 런던 아니 레이캬비크처럼 이미 널리 알려진 도시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도시도 일부 있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등 도시는 도시가 아니라 한 지역이다. 투스카니나 베네토에 비해 덜 알려진 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다. 

론리플래닛 사이트에 의하면 이번에 뽑힌 유럽 여행지들은 ”과소평가된 정말로 훌륭한 도시·지역들이다... 여행 스케줄에 꼭 포함해야 할 그런 곳들이다.”

올해 ‘유럽의 색다른 여행지 톱 10’은 아래와 같다.

  •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bellena/Shutterstock
    에밀리아-로마냐는 음식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다. 음식 이름으로 더 익숙한 볼로냐(라구의 탄생지), 파르마 등의 도시가 있는 지역이다. 파르메산 치즈도 이 지역에서 탄생했다.

    에밀리아-로마냐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더.
  • 스페인 칸타브리아 지역
    Javier Fernandez Sanchez / Getty Images
    칸타브리아는 스페인 북쪽에 있는 해변 지역을 뜻한다. 높은 산과 해변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산틸라나 델 마르와 코밀라스 같은 작은 마을들이 숨어있다. 스페인의 가장 오래된 공원 피코스 드 유로파가 멀지 않다.  

    칸타브리아 지역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더.
  •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Shahid Khan / Shutterstock
    사람들은 네덜란드 하면 암스테르담부터 떠올린다. 그러나 프리슬란트주도 꼭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프리슬란트의 주도는 레이아우르던이다. 운치있는 카페와 다양한 매장들이 운하를 끼고 멋지게 서있다. 레이아우르던은 올해 다양한 시설과 축제가 계획된 2018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프리슬란트 주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더.
  • 코소보
    milosk50 / Shutterstock
    코소보는 발칸 지역을 가로지르는 두 개 산맥 사이에 숨은 작은 나라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젊은 국가이며 인구도 유럽에서 가장 젊다. 프리즈렌에서 매년 열리는 다큐멘터리 축제에 수많은 팬들이 모인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면 알바니아 알프스에 속하는 청정 그 자체인 '저주받은' 산(Bjeshkët e Nemuna) 등산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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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프로방스
    sam74100 / Getty Images
    프로방스의 라벤더 숲과 올리브 과수원의 감미로운 풍경은 영화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가 더 아름답다. 하지만 그런 아름다운 전원생활도 지루해질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엑상프로방스와 마르세유에 있는 미술관과 트렌디한 바와 레스토랑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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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던디
    Ross Fraser McLean / VA
    스코틀랜드 던디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다. 300년 동안의 혁신을 되돌아보는 스코틀랜드의 첫 디자인 박물관 V&A의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강변을 위주로 한 도시 개발도 활발하다. V&A 설계가들에 의하면 스코틀랜드의 높은 산맥이 박물관 디자인에 영감이 됐으며 앞으로는 이 박물관이 디자인계 인재들에게 영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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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작은' 키클라데스 (Small Cyclades)
    Nicole Kwiatkowski / Shutterstock
    '작은' 키클라데스는 낙소스섬과 아모르고스섬을 가르는 에게해에 떠있는 제도다. 섬마을의 옛적 모습이 궁금하다면 키클라데스에 속하는 이라클리아섬과 쉬누사섬, 도누사섬을 꼭 들러봐야 한다. 바가 한 개 밖에 없을 정도로 한적한 해변에 서는 순간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카페와 식당이 촘촘하게 있는 코우포니시아섬이 요즘 뜨는 키클라데스 목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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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투아니아 빌뉴스
    Eduardo Arraes / Getty Images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는 역사적인 도시다. 바로크 양식의 옛 마을(Old Town)부터 2차 세계대전을 상기시키는 유대인 게토(ghetto - 빈민가)까지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반면에 재정비된 아티스트 마을 우즈피스(Užupis)와 젊은이들로 가득한 수제맥주 전문점들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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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베니아 비파바밸리
    Mny-Jhee / Getty Images
    비바파밸리의 전원은 투스카니를 연상케 하는 테라코타 지붕 건물과 고딕풍 교회들로 수놓여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마을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슬로베니아 남서쪽에 있다. 와이너리 방문과 시식이 포함된 지역인들이 이끄는 자전거 투어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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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니아 티라나
    Ozbalci / Getty Images
    아드리아해 해안과 알바니아 알프스 사이에 있는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는 탁월한 경유지다. 물론 관광지로도 훌륭하다. 당국은 티라나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도심에 있는 빌딩들을 밝은 색깔로 칠했다. 자동차를 자전거로 바꾸는데 적극적인 깨인 시민들로 가득한 그런 곳이다. 

    티라나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더.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