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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 여동생 생겼다'..유진♥기태영, 결혼 7년만 두 딸 부모[종합]

축하합니다!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지난 18일 둘째 딸을 얻으면서 두 아이 부모가 됐다.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 곁을 지키고 있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역시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유진은 기태영과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중이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결혼 7년만에 두 딸의 부모로 바라던 대로 다둥이 부모가 됐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출산한지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앞서 자녀를 많이 갖고 싶다는 꿈을 언급했었다.

ⓒKBS
ⓒOSEN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2011년 1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를 통해서 만난 부부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2015년 8월 첫 딸 로희와의 일상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딸 유진을 닮아 범상치 않은 귀여운 딸 로희와 탁워란 육아 솜씨를 자랑하는 기태영의 모습은 호감 그 자체였다.

큰 사랑을 받은 기태영과 로희는 지난해 12월 ‘슈돌‘에서 하차했다. 유진은 4개월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복을 받았다. 유진은 ‘슈돌’ 하차 직후 둘째를 임신한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은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유진이 배우로 다시 복귀 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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