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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이터널스' 출연진이 크리스마스 맞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영화 ‘이터널스’ 출연진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셀마 헤이엑은 23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시라, ‘이터널스’ 팀으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이터널스’ 출연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셀마 헤이엑, 안젤리나 졸리, 배리 케오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마동석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리 케오간 역시 같은 날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터널스’는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수백만 년 전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창조한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Gilgamesh)를 연기한다. 그는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서 열린 코믹콘(San Diego Comic-Con 2019) 행사에 등장해 ”길가메시의 힘을 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영화는 오는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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