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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11시 17분 KST

에픽하이 미쓰라가 음원 발매 당일, KT 인터넷 장애로 작업물을 날려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꼭 저장해야 하는 파일이었는데..."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미쓰라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가 KT 인터넷 장애로 작업물을 날렸다고 털어놨다. 

26일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픽하이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새 싱글 ‘페이스 아이디’(Face ID)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1시간가량 장애가 발생했고, 가슴을 졸여야 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미쓰라는 당시 벌어진 KT 인터넷 장애로 작업물을 날렸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분노한 미쓰라 상황을 사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미쓰라는 “요즘 작업물은 주로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는 거다. 꼭 저장해야 하는 파일이었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며 “아침에 코피까지 났다. 그걸 타블로가 SNS에 올려 기사까지 나니 더 열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기사가 날 줄은 몰랐다”면서 “미쓰라 표정이 진짜 너무 화가 났더라. 어제 주식을 하다가 인터넷 장애를 겪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 그분들은 미쓰라 얼굴에 공감하셨을 거다”라고 했다.

인스타그램
타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

타블로는 25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매일 날 전국 인터넷 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미쓰라가 분노에 찬 모습을 찍어 올렸다. 영상에는 노트북을 들고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있는 미쓰라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에픽하이는 25일 새 싱글 ‘페이스 아이디’(Face ID)를 발표했다. 오는 12월 17~19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