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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전했다 (ft 송승헌 부모님 사진)

송승헌을 비롯해 김재중, 솔비 등 많은 스타들도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전했다

송승헌이 올린 부모님과 자신의 사진
송승헌이 올린 부모님과 자신의 사진 ⓒ송승헌 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의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가수 김재중과 솔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심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아직도 10살 어린아이 걱정하듯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주시는 엄마, 아버지. 한참 부족했던 효도도 더 할 수 있도록 오래 사시고 건강하셔야 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솔비는 과거 2G폰을 쓰는 엄마가 컴퓨터학원을 다닌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었다가 엄마에게서 대답을 듣고 펑펑 울었다는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이제는 내가 엄마를 지켜줄께. 사랑해”라고 애정을 전했다. 

아래느당시 솔비가 엄마에게서 들었던 답변이다. 

″인터넷에 달리는 악플러들한테 얘기해주려고. 우리 딸 그런 딸 아니라고, 참 멋진 딸이라고 그건 엄마가 잘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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