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4월 결혼을 암시했다.
조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4월의 품절’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서 조민아는 “그대와 내가 4월에 품절이 된다. 우리가 정말 서로의 가족이 되고 평생 내 편이 된다”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조민아는 이어 “나의 사랑, 내 신랑, 내꺼. 당신의 사랑, 그대의 신부, 네 꺼”라면서 “평생 미친 듯이 사랑하고 죽을 만큼 행복 합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할게요, 내 남자. 당신의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을 ‘4월의 신부’로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