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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3개월 만에' 조민아가 4월 결혼 암시하며 남긴 글

지난 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중임을 밝힌 조민아

  • 이인혜
  • 입력 2020.04.06 17:10
  • 수정 2020.04.06 17:11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4월 결혼을 암시했다.

조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4월의 품절’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서 조민아는 “그대와 내가 4월에 품절이 된다. 우리가 정말 서로의 가족이 되고 평생 내 편이 된다”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조민아는 이어 “나의 사랑, 내 신랑, 내꺼. 당신의 사랑, 그대의 신부, 네 꺼”라면서 “평생 미친 듯이 사랑하고 죽을 만큼 행복 합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할게요, 내 남자. 당신의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을 ‘4월의 신부’로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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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