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씨를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레인보우 지숙과 고우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씨와 함께 준비한 베이비샤워 현장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이어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고 불안감에 떨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행복하다. 산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방송인 김민정과 고우리도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서효림의 순산을 기원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