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앞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적으로 3위에 올랐던 이찬원은 2008년과 2013년,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섰다. 그는 13세의 나이에 첫 출연해 노래 ‘정말 진짜로‘를 부른 데 이어 2013년에는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2016년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임영웅의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과거 초대가수로 나섰던 장민호와 영탁의 모습도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