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음원 성적을 응원했다.
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라는 감탄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 신곡 ‘처음처럼’이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화면이 담겼다.
린은 해당 곡이 발매된 전날(26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스무 살의 이수는 알았을까요. 20년 뒤 같은 노래로, 긴 세월을 함께 해준 팬들과 이처럼 귀한 마음을 나누게 될 것을요. 엠씨더맥스와 팬분들의 멋진 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남기며 이수를 응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