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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07일 18시 00분 KST

'어벤져스: 엔드게임' 러닝타임이 최소 3시간은 될 전망이다

아직 최종 편집본은 나오지 않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속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의 러닝타임이 최소 3시간은 될 전망이다. 영화를 연출한 안소니, 조 루소 형제는 앞서 ‘엔드게임’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사상 가장 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루소 형제는 지난 5일(현지시각) 콜라이더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조 루소는 이날 ”(‘엔드게임’ 편집본은) 여전히 3시간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전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러닝타임은 2시간 29분이었다. 

이어서 안소니 루소는 ”지금껏 시사회를 4번 진행했다. 첫 세 번의 시사회에서는 단 한 명도 중간에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라며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자리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또 두 사람은 ”편집 작업이 끝난 건 아니”라며 ”다시 말하지만 ‘엔드게임’은 22편의 영화에 정점을 찍을 작품이다. 풀어내야 할 이야기가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담은 복잡한 이야기를 풀어낼 때는 어느 정도의 분량이 필요하다. 이 영화는 러닝타임 3시간의 가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블스튜디오는 ‘엔드게임’의 공식 러닝타임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엔드게임’은 오는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아래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