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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8일 15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18일 16시 19분 KST

제70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한복'이 등장했다

미국인들의 마음을 훔쳤다. 💕💕

제70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한복이 등장했다.  

17일 오후(현지시각)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건 배우 산드라 오의 어머니 오영남씨였다. 오영남씨는 딸의 드레스 색상에 맞춘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오영남씨와 남편 오준수씨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딸을 향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다. 오씨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 중 ”딸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볼 뽀뽀로 답을 대신하기도 했다. 이에 산드라 오는 ”이게 화면에 담겼다니!”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랑스러운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산드라 오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아쉽게 놓쳤다. 그는 제70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Matt Winkelmeyer via Getty Images

이날 여우주연상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연기한 배우 클레어 포이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