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0 총선 오후 3시 투표율: 전국 평균 56.5%

최종 6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는 21대 총선의 15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6.5%로 집계됐다.

모든 지역이 50%를 넘겼고, 전북과 전남은 각각 60.1%와 60.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53.3%의 인천이다.

15일 투표소 모습
15일 투표소 모습 ⓒASSOCIATED PRESS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지만,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5시20분부터 오후7시 사이에 투표를 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 대상 유권자는 총 1만3642명으로, 투표소까지 이동 시간이 편도 30분 미만인 경우에만 투표가 허용되며 자가격리자 관리 앱으로 이동 관련 보고를 해야 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20 총선 #투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