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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8일 14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1월 08일 14시 15분 KST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 3'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이 직접 밝혔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불량소년 에그시(태런 에저튼)가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도움을 받아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의 요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속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킹스맨’ 요원으로 거듭난 에그시가 동맹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요원들과 함께 악당 ‘포피’를 무너뜨린다.  

Twentie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

1, 2편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은 현재 3편을 준비 중이다. 3편이 오는 2019년 11월 8일로 북미 개봉일이 확정된 가운데, 1, 2편의 중심이었던 에그시가 속편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저튼은 7일(현지시각) 야후 UK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밝혀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다음 ‘킹스맨’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킹스맨’ 여정에 다시는 함께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 전에도 매튜 본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 일할 테지만 ‘킹스맨’ 유니버스에서의 다음 여정에 함께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저튼이 언급한 속편이 2편의 이야기를 이어갈 후속편인지, 앞서 제작 소식이 전해진 제1차 세계대전 배경의 프리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끝으로 ”속편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이번 여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슬프지만, 이것이 에그시의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런 에저튼은 신작 ‘후드‘에서 21세기형 ‘로빈 후드’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