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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돌아온다..최화정·송은이·김숙과 올리브 '밥블레스유' 확정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올리브 새 예능 ‘밥블레스유‘로 뭉쳤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먹방’이다.

28일 송은이가 런칭한 제작사 ‘비보티비‘에서 새롭게 만든 웹 예능 ‘밥블레스유’가 올리브 채널에 편성됐다. 올리브와 공동 기획으로 6월 중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밥블레스유‘에는 ‘절친’인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상황에 맞는 음식과 요리를 추천해주는 임무를 맡았다.

일종의 푸드테라피다. 단순히 잘 먹는 ‘먹방’에서 고민에 따라 음식으로 치유한다는 발전된 음식 예능이다. 진짜로 먹는 걸 즐기는 네 사람이 만나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미 유뷰트를 통해 ‘밥블레스유’ 티저가 공개된 상황이다. 네티즌들 사이 입소문을 타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셈. ‘비밀보장’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앞서 ‘달팽이호텔‘로 안방이 힐링을 선사했던 황인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밥블레스유’의 구체적인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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