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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아내 김수미는 "쾌유를 빌어달라"고 말했다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개코, 김수미 부부
개코, 김수미 부부 ⓒ뉴스1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39·본명 김윤성)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아메바컬처 측은 뉴스1에 ”개코가 최근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걱정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개코 아내 김수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빌어달라”는 글을 남겨 개코의 수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개코는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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