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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1일 10시 40분 KST

갑자기 하늘에서 1.5kg짜리 아령 2개가 떨어졌다

"아령에 맞은 피해자가 울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계셨어요" - 목격자

19일,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5kg짜리 아령 2개가 떨어져 행인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SBS에 따르면, 사고가 벌어진 것은 19일 낮 1시경이다. 갑자기 단지 내 지상 주차장 옆으로 아령 2개가 떨어졌고, 다행히도 1개는 길바닥으로 그냥 떨어졌으나 나머지 1개에 50세 여성 최모씨가 맞고 말았다.

당시 최씨는 차에서 내리던 중이었는데 등 뒤로 아령을 맞아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갔다.

SBS

사고 장면을 포착한 CCTV 영상이 없어, 경찰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아령이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입주민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