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하루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
2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소개되고 있다.
이선균, 박호산, 송새벽이 각각 박동훈, 박상훈, 박기훈 등 삼형제 역할을 맡았으며 아이유는 빚 때문에 허덕이는 20대 여성의 역할을 맡았다.
이지안 역할을 맡은 아이유는 ”지안이의 관점에서 봤을 때 ‘나의 아저씨’는 태어나서 처음 만나본 멋진 어른”이라며 ”‘나의 아저씨‘는 ‘나의 어른’으로 보는 게 가장 본뜻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