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4월 21일 11시 33분 KST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큰 진전'이라고 평가하다

곧바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 및 미사일 실험발사 중단 결정에 입장을 밝혔다. 

Joe Raedle via Getty Images

트럼프는 북한이 이번 결정을 발표한 지 단 한 시간 만에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트럼프는 ”북한이 모든 핵실험을 중단하고 주요 핵실험장을 폐쇄하는 데 합의했다.”라며 ”이건 북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정말 좋은 소식이다. 큰 진전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을 고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앞서 ”오는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며 ”핵시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 핵시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은 ”북한과 세계에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며 ”몇 주 내로 나는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