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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연애 50일'을 언급하며 “모든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여자친구가 20대는 아니라고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영어로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느낌. 모든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이다. 그녀를 만나게 해준 신께 감사를”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연애를 시작한지 50일째를 기념하는 글로 여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했다.

또한 일각에서 여자친구가 20대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 “제 여친님은 20대 아닌데요.기자님”이라며 댓글로 응수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 측 관계자는 “돈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

피드 내용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도 설렘이 가득하다. 돈스파이크는 ’2020년 12월 1일 다시 태어남(Reborn. 20201201)’이라고 여자친구와 처음 만난 날을 기록했다.

돈스파이크는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한 번 사귀면 7년, 5년 이런 식으로 엄청 오래 만난다. 지금까지 6~7명 정도와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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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돈스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