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의 개 사진작가' 작품들은 당신을 흐뭇하게 할 것이다

‘노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대상도 탔다

  • 김태성
  • 입력 2018.07.18 17:15
  • 수정 2018.07.18 17:16

개를 사진에 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가만히 있질 않기 때문이다. ‘올해의 개 사진작가’ 작품들은 그래서 더 놀랍다.

13년째 되는 이 대회는 자선단체 The Kennel Club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70개 넘는 국가에서 약 1만 개의 사진이 출품됐다.

대상은 네덜란드의 모니카 반더마덴에게 돌아갔다. ‘노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의 주인공은 노아라는 그레이트데인이다. 숲을 조용히 응시하고 있는 노아의 모습은 거의 영웅적이다. 

아래는 부문별 최우수작이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물 #반려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