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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한 날 되길 바라"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친구들에게 남긴 편지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2014년생 연우.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 ⓒ뉴스1/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가 친구들에게 남긴 편지를 공개했다. 

5일 도경완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연우가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들에게 쓴 그림 편지를 찍어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다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튜브에 어린이날 기념 연우와 하영이 영상 하나를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도경완이 공개한 사진에서 연우는 ‘친구들 오늘 행복한 날 되길 바라. 연우가’라고 적었다. 나무와 태양, 구름을 아기자기하게 그려 넣은 것이 눈에 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아들 도연우 군이 남긴 그림과 글
장윤정-도경완 부부 아들 도연우 군이 남긴 그림과 글 ⓒ인스타그램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도연우 군과 딸 도하영 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도경완이 KBS를 퇴사하면서 ‘슈돌‘도 하차하게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아래는 도경완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개한 연우 하영이 영상.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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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도경완 #도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