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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가 "불혹에 적성을 찾았다"라며 유튜브 밤샘 편집에도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도장TV'를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출연하는 도경완.

연우와 도경완.
연우와 도경완.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 퇴사 후 적성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아.... 불혹에 적성을 찾은 듯 합니다...;;”라며 ”밤샘 편집이 이리도 재밌을 줄이야....”라고 썼다.

지난 2월, 도경완은 12년 동안 재직했던 KBS를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도경완은 MBC, SBS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도경완은 최근 유튜브 ‘도장TV’를 열어, 기획·촬영·편집·출연을 책임지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연우와 하영이를 보고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도경완은 주로 도남매의 일상을 공유한다. 

유튜브 ‘도장TV’는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윤정은 ”해야겠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라며 도경완의 유튜브를 공식적으로 허가하면서 퇴사 후 늘어난 한숨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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