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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책바가지' 도경완 아나운서가 박주호 딸 나은이와 또다시 만났다

나은이를 향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도책바가지(도경완+주책바가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 김태우
  • 입력 2019.08.16 17:11
  • 수정 2019.08.19 10:02

도경완 아나운서가 ‘성공한 덕후’ 반열에 올랐다.

KBS가 15일 공개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의 일일 보호자가 된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수년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도아나운서는 ”사랑해요 박나은”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쓴 채 나은이의 등장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은이를 마주한 도아나운서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래 영상에서 도아나운서와 나은이의 만남을 확인해보자.

도아나운서는 평소 ”나은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 ”나은이 속상한 게 제일 싫다”라고 말하는 등 나은이를 향한 애정을 계속해서 표해왔다.  그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도책바가지(도경완+주책바가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나은, 건후 남매를 처음 만났을 당시에도 나은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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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도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