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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며느리 된 거네" 이창수 아버지가 이창수-김은영의 동거 하우스를 방문했다(돌싱글즈2)

아버지는 이창수-김은영의 웨딩 사진을 보고 진지하게 물었다.

이창수씨의 아버지와 이창수-김은영 커플.
이창수씨의 아버지와 이창수-김은영 커플. ⓒMBN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커플이 이창수씨의 아버지와 만났다.

지난 15일 선공개된 ‘돌싱글즈2’ 영상에서는 이창수씨의 아버지가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은영씨를 처음 본 이창수 아버지는 ”그럼 결혼한 거야?”라며 당황스러운 질문을 날렸고,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보고 나서는 ”그럼 며느리가 된 거네”라며 흐뭇해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창수 아버지는 김은영에게 ‘용돈 봉투’까까지 건넸다.

당황한 듯 웃는 김은영씨.
당황한 듯 웃는 김은영씨. ⓒMBN

앞서 이창수씨는 이혼 사유를 밝히며 전 부인과 아버지와의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창수씨.
이창수씨. ⓒMBN
이창수씨.
이창수씨. ⓒMBN

당시 이창수씨는 ”아버님 하시는 일이 재테크 관련 쪽이라 다른 집보다는 좀 재력이 있는 것 같다. 명품을 사고, 외제차 타고 다니고, 골프를 치러 다녔다. (사실을 알게 된) 부모님이 엄청 노발대발 하셨다. 그 문제 때문에 명절 때도 안 보고 1년 동안 부모님과 왕래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선공개된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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