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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은 "남친,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까워" 디스패치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 달라'

한예슬 
한예슬  ⓒ한예슬 인스타그램/디스패치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가 연인 류성재씨 관련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류씨가 호스트 출신이라고 보도한 디스패치 기사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선을 그었다.

디스패치는 2일 ‘”그 남자의 과거는 소설?”...한예슬 남친 과거 행적 확인’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에서 연인 류씨가 호스트 출신으로 피해자들이 있다는 제보자들의 주장을 공개했다. 

 

제보자들은 ”호스트보다 스폰을 목적으로 한 ‘제비’에 가깝다”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나다가 한예슬과 사귀면서 가게를 그만뒀다” 등의 주장을 내놓았으나, 구체적인 피해 내용은 기사에 담기지 않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남자친구를 공개한 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관련 주장이 이어지자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지 신기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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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