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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13시 11분 KST

디스패치가 엑소 찬열과 걸그룹 멤버 가짜 열애설 재조명에 "법적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그간 숱한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들을 보도한 매체다.

디스패치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자사 사칭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과거 자사 워터마크를 그룹 엑소 찬열과 걸그룹 멤버의 합성사진에 붙여 만든 가짜 열애설이 재조명되자 ‘사칭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디스패치는 29일 홈페이지에 “아이돌 합성 사진에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붙여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경고문을 국문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했다.

또 “디스패치를 사칭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네티즌 A씨는 찬열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그가 교제 중 걸그룹 멤버,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1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글을 적었다.

이에 2018년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찬열과 걸그룹 멤버 B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 열애설은 찬열과 B가 함께 있다가 찍힌 것처럼 합성해 디스패치의 워터마크를 달아 만든 사진 때문에 나온 ‘가짜 뉴스’였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해당 열애설이 디스패치가 실제로 보도한 소식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며 매체 측에서도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