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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만든 '왕좌의 게임'을 상상해봤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왕좌의 게임‘과 월트디즈니 픽처스는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보인다. ‘왕좌의 게임’은 시즌 1부터 어둡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브라질 출신 미술가페르난도 멘도사와 앤더슨 마한스키는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를 하나로 합쳤다. 디즈니가 ‘왕좌의 게임’을 만들었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본 것이다. 

디즈니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된 ‘왕좌의 게임’을 아래 그림들로 확인해보자.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한편, ‘왕좌의 게임’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 8은 2019년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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