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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로 이름 알린 김수영이 무려 5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유민상과 '아빠와 아들' 코너에 출연했던 김수영.

김수영이 여전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조윤호와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수영이 다이어트를 했다며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는지 물었다. 김수영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 정도 감량했다”며 ”‘아빠와 아들’할 때는 164kg이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가 중간에 요요가 한 번 왔다. 현재는 108kg까지 뺐다”라고 말했다.

유민상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끈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 코너
유민상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끈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 코너 ⓒKBS

이어 ”내가 ‘운동 덕후’라고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다. 돈벌이가 없어서 못 먹은 것도 (다이어트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삼촌과조카’를 운영 중이다.

그의 최근 모습.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그의 최근 모습.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김수영 인스타그램

 

김수영 이전에도 많은 스타들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샘 해밍턴과 조세호는 30kg, 신동은 3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샘 해밍턴과 조세호
샘 해밍턴과 조세호 ⓒ인스타그램
신동 감량 전후 모습
신동 감량 전후 모습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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