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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17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1월 26일 17시 09분 KST

[화보] 사진으로 보는 영원한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의 삶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 마라도나의 주요 장면들.

ASSOCIATED PRESS
멕시코에서 열린 1986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서독을 3대 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순간. 멕시코시티, 멕시코. 1986년 6월29일.

25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는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를 논할 때 늘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드리블과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이 됐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마라도나’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었다. 60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심장마비로 삶을 마감한 그의 삶을 화보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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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1982 스페인 월드컵 개막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1982년 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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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LA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1985년 11월11일. 
Reuters Photographer / Reuters
1986 멕시코 월드컵 A조 아르헨티나 대 대한민국 경기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수비수 김용세의 태클을 받고 있다. 1986년 6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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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멕시코 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훗날 전설이 될 두 번째 골을 넣는 장면. 드리블로 6명을 제치고 넣은 이 골은 FIFA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골'이다. 1986년 6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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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멕시코 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잉글랜드 골키퍼 피터 쉴턴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마라도나는 이 경기에서 첫 골을 왼손으로 넣었는데, 이후 '신의 손' 사건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 중 하나로 남게 된다. 마라도나는 5분 뒤 화려한 드리블로 6명을 제치고 골을 집어넣었다. 1986년 6월22일.
POOL New / Reuters
1986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대 서독 경기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동료 호르헤 부르차가의 결승골에 환호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1986년 6월29일.
Gary Hershorn / Reuters
멕시코에서 열린 1986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서독을 3대 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순간. 멕시코시티, 멕시코. 1986년 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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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나폴리에게 첫 리그 우승을 안긴 직후, 디에고 마라도나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1987년 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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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운데),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 알레산드로 알토벨리(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 디에고 마라도나. 1987년 6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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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한 시상식에서 펠레와 나란히 선 디에고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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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대회 중간 퇴출됐다. 사진은 쉐라톤파크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라도나의 모습. 댈러스, 텍사스주. 1994년 6월30일.
Stringer . / Reuters
영원한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와 펠레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1995년 5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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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유럽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자신이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던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왔다. 사진은 최대 라이벌팀인 리버플레이트를 4대 1로 꺾은 경기에서 마라도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동료선수 클라우디오 카니히아와 입을 맞추는 모습. 1996년 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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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프로선수로서의 마지막 공식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1997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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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생전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였다. 사진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전미대륙정상회의(Summit of the Americas) 참석을 반대하는 집회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2005년 1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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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와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사진은 쿠바 아바나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 2005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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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보카 주니어스가 최대 라이벌 리버플레이트와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2006년 3월26일.
Eric Gaillard / Reuters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축구의 신 : 마라도나(Maradona by Kusturica)'이 공개된 제61회 칸 영화제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거장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깐느, 프랑스.2008년 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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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영화제에서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축구의 신 : 마라도나(Maradona by Kusturica) 공개를 앞두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두 딸의 입맞춤을 받고 있다. 2008년 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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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남미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도중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의 골에 환호하는 모습. 2008년 4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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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예선전 페루와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가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다. 2009년 10월10일. 
Eddie Keogh / Reuters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의 득점에 환호하는 모습.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년 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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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가 또 하나의 '전설'이 되고 있는 리오넬 메시에게 지시를 하는 모습. 2010년 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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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가 손짓을 하고 있다. 2010년 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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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출신이자 축구팬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최한 '평화를 위한 종교 간 축구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로마, 이탈리아. 2014년 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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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클럽 힘나시아 라 플라타 감독 시절, 디에고 마라도나가 기자회견 도중 울먹이는 모습. 힘나시아는 그가 마지막으로 감독을 맡았던 팀이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에 이어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도 감독을 맡았지만, 그리 좋은 지도자는 아니었다. 2019년 9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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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가 2018 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RASHIDE FRIAS via Getty Images
한 남성이 멕시코의 한 지역에 그려진 벽화 앞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