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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촬영장에 난입한 데드풀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다

**이 기사에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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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이 미국 토크쇼 촬영장에 난입했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방영된 CBS ‘레이트 쇼’에 데드풀로 변장한 채로 나타나 스티븐 콜베어의 오프닝 모놀로그를 방해했다. 자기 자신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티븐 콜베어를 연이어 ‘디스’하던 레이놀즈는 결국 끔찍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라. 

레이놀즈는 갑자기 ”속이 안 좋다”라고 말하더니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말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소멸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망할 x의 타노스! 콜베어, 당신한테 이럴 만한 제작비도 없잖아!”였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데드풀 2’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6일 관객수 35만 500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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