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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딸과 함께 춤을 추며 가족애를 과시했다 (영상 + 가족사진)

베컴과 그의 딸은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피치스(Peaches)’를 틀어놓고 함께 춤을 췄다.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Cliff Hawkins via Getty Images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과 딸이 춤추는 모습을 20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하퍼는 2011년생으로 베컴 가족의 막내로 유일한 딸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하퍼는 장작불이 타오르는 해변에서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피치스(Peaches)’를 틀어놓고 함께 춤을 췄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빅토리아는 ‘최고의 아빠’라고 자막을 달며, ”하퍼는 아빠를 정말 사랑한다.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베컴의 세 아들 브루클린(22), 로미오(18), 크루즈(16)도 ”그는 최고로 사랑받는 아버지”라며 각자 소중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래 브루클린 베컴은 어린 시절 아빠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멋진 아빠, 사랑해”라고 말했다. 

 

로미오 베컴도 아빠와 함께 축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최고야”라고 말했다. 

 

크루즈 베컴도 아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좋은 하루 보내 사랑해”라며 따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과 딸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족의 일원인 강아지도 공개했다. 베컴네 강아지는 ‘피그(Fig)’라고 불린다. 영상 속에서 데이비드는 강아지 간식을 들고 열심히 강아지를 훈련시키고 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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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비드 베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