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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득녀한 '론' 루퍼트 그린트를 언급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김태우
  • 입력 2020.05.20 12:16
  • 수정 2020.05.20 12:17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의 우정은 여전히 끈끈하다.

론 위즐리와 해리포터
론 위즐리와 해리포터 ⓒWarner Bros. Pictures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았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8일(현지시각)  브라보TV ′와치 왓 해픈즈 라이브’에 출연해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를 언급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최근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루퍼트 그린트
루퍼트 그린트 ⓒCharles Sykes/Invision/AP

래드클리프는 이날 방송에서 ”얼마 전 그(그린트)에게 축하 문자를 보냈다. 정말 기쁘고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아이를 가질 나이가 됐다는 게 정말 이상하기도 하다. 그럴 나이가 된 건 맞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13년부터 배우 에린 다크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40대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정 이루기’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몇 년 뒤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면서 “40대가 되기 전 아빠가 되고 영화를 한 편 연출한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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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