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022년 01월 13일 16시 20분 KST

"다 계획이 있다" 부유한 유명인 부모를 둔 다코타 존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할리우드 영화 주연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다”

Jemal Countess via Getty Images
다코타 존슨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존슨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순간부터 유명인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이 끊겼다.

다코타 존슨의 부모는 유명한 배우인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다. 할리우드 스타인 부모를 둔 덕에 다코타 존슨은 어릴 때부터 연기의 꿈을 펼쳐왔지만 오히려 그의 부모는 연기를 반대했다.

다코타 존슨은 ”부모님은 내가 연기를 하지 않길 바랐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연기자로 활동하면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없다고 믿었다. 이해는 했지만 연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W매거진을 통해 그는 ‘몇 살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는가?’라는 질문에 ”언제나. 태어날 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Samir Hussein via Getty Images
다코타 존슨 

 

다코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연기를 하고 멋진 아티스트와 함께 일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라며 나도 저렇게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다코타 존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다코타 존슨의 부모에게는 한 가지 규칙이 있었는데 바로 자녀들에게 학교에 다니는 동안만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공언한 것이었다. 

다코타 존슨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기로 돈을 벌 결심을 했다.

  

Lia Toby via Getty Images
다코타 존슨

 

영화 ‘나이브스아웃’에 출연한 다코타의 아버지 돈 존슨은 ”다코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어느 대학교에 진학할 건지 물었다”고 말했다.

″다코타는 대학교 안 간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그에게 경제적 지원이 끊길 거라는 걸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코타는 ‘아빠 걱정하지 마. 다 계획이 있다’고 말하더라. 계획을 물었지만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았다.”

 

RB/Bauer-Griffin via Getty Images
돈 존슨

 

사실 다코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연기를 하며 독립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지원이 끊긴 지 3주 만에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캐스팅됐다. 이후 다코타 존슨은 할리우드의 ’50가지 그림자’ 등 여러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피플에 따르면 돈은 ”딸은 우리에게 조언을 구하지는 않지만 알아서 잘 한다. 전화를 하면 항상 ‘영화 촬영이 여러 개 밀려 있다’며 바쁘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