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민(32)씨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한씨는 공개수사로 전환된 지 이틀 만인 14일 오후 3시경 천안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를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씨가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민(32)씨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한씨는 공개수사로 전환된 지 이틀 만인 14일 오후 3시경 천안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를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씨가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