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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1일 10시 31분 KST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주 만에 400명대까지 떨어졌다 (11일 기준)

사흘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서 벗어났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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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451명을 기록했다. 전날 665명에 비해 214명 감소했고, 6주일 만에 400명대로 나타났다. 이는 강추위로 국민 이동량이 감소한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1명 증가한 6만911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542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707명 줄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55.6명으로 전날 736.7명보다 81.1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661.7명 이후 30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사흘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서 벗어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97명으로 전날 400명에 비해 10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42명, 서울 137명, 인천 18명이다.

서울에서는 1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2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외에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동대문구 소재 노인시설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에선 전날 193명보다 46명 감소한 147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이 중 5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이다. 경기 일일 확진자는 이틀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5명, 아메리카 13명, 아프리카 4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1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증가한 1140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65%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39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475만1685명이며, 그중 449만280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8만97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