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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7일 17시 43분 KST

40대 취객이 마스크 쓰지 않고 가게 출입하려다 거부당하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부쉈다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Staras via Getty Images
(자료사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게에 출입하려다 거부당해 성탄 트리를 부순 40대 취객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영업시설에 들어가려다 마스크 착용을 두고 시비를 벌인 끝에 성탄 트리 조형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ㄱ(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ㄱ씨는 전날 밤 11시37분께 광주 북구 본촌동 한 마트 출입구에 놓인 60만원 상당의 장식용 성탄 트리 조형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만취한 ㄱ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마트에 들어가려다 업주가 출입을 만류하자 격분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